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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기록

트롯맨 황영웅 프로필 나이 폭행 상해 전과

오늘은 불타는 트롯맨에 황영웅에 대해 알아보자

 

황영웅 앞모습

황영웅

1994년생

경상남도 울산시 출생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천상중학교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특성화고)

직업

울산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에서 6년 넘게 근무

퇴사 후 불타는트롯맨 출연

군대

8개월만에 일병 제대

수상내역

제31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울산옹기축제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

 

12월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한 황영웅은 56번 참가자로 황영웅이 등장했다. 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과거 직업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는 울산에서 지내며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6년 넘게 근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황영웅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것을 전해졌다.

 

2021년 말 KBS <노래가 좋아>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첫째만 찬밥 신세라는 팀명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황영웅의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 등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황영웅은 무대에서 그리움만 쌓이네 미운사랑 등을 부른 바 있다. 

 

트롯맨 황영웅의 본명은 황영웅이다. 그에 따르면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하는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하지만 황영운은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취업해 지난해까지만 해도 울산 자동차 하청업체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시간이 지나도 도저히 꿈이 포기할 수 없어 2021년에만 네 차례 가요제에 도전했다. 

 

그 과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지만 결실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2021 울산옹기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에 이어 고복수가요제 대상까지 거머쥔 것이다. 아마추어와 프로가수의 경계선에 서 있는 상태에서 지역 가요제 우승 트로피를 연거푸 들어 올리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고복수가요제 경우 24회 이후 7회 만에 울산에서 배출한 대상 수상자라 더욱더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2022년 2월 22일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인터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A씨는 "친구 10명이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2차부터 술을 싫어하는 모임과 술을 마시는 모임이 나뉘어 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술을 안 마시는 모임에 가려고 갔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와 맞고 쓰러졌고 황영웅이 발로 제 얼굴을 찼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옆에 있던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A씨 얼굴에 난 피를 닦아줬다고 전했다.

 

당시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동했고 경찰이 A 씨와 황영웅을 격리 시켜 대화도 못하게 해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씨는 황영웅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황영웅 역시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황영웅은 A 씨를 상대로 한 고소는 당시 친구들의 증언으로 불송치 결정됐고 황영웅은 A 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황영웅이 따로 사과한 적은 없냐"라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황영웅은 25일 과거 폭행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역시 황영웅에게 과거 폭행 전과를 확인받았음을 밝혔다. 다만 황영웅의 하차와 관련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의 '황영웅 감싸기'로 인해 황영웅 밀어주기 및 우승 내정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