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울 김보라 BJ 임블리 자살 생중계 사건 논란

오늘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는 BJ였던 유튜버 감성여울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감성여울

본명 김보라

1987년 7월 13일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중퇴

키 165cm

몸무게 44kg

가슴사이즈 70D컵

 

몇몇 인터넷 방송인들에게는 갑질 및 언어폭력, 게다가 초면인 인터넷 방송인에게 폭언을 해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인성 파탄 난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9년 경 아프리카 TV로 데뷔했다. 콘텐츠는 여행 방송, 일상 소통 등의 전형적인 여캠 방송을 했다. 박퍼니의 콘텐츠인 퍼병대 탈영 경력도 있다. 그 이유는 군대 콘텐츠에 적응 못하고 허봉자랑 싸우기도 했다

 

나라 망신 유튜버 뉴스 소개

2022년 8월 경 박수박과 함께 인도에서 나라 망신 유튜버로 뉴스에 소개된 이력이 있다.

 

부천 유튜버 포크 피습 사건

부천 유튜버 포크 피습 사건의 피해자다. 냠냠짱짱이라는 유튜버와 방송으로 언쟁 중 마주치자 포크로 얼굴을 공격당한 사건, 당시에는 그저 다른 인터넷 방송인에게 억울하게 공격당한 피해자라는 여론이 많았다. 당시 가해자였던 '냠냠짱짱'이 "감성여울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했으며 그로 인한 보복이었다"라고 끊임없이 주장했지만 당시에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포크로 사람 얼굴을 찍어버리느냐"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며칠 뒤 오히려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도 냠냠짱짱이 한 행위 역시 명백한 범죄 행위이므로 정당화되긴 어렵다

 

임블리 자살 생중계 사건

2023년 6월 11일 임블리(임지혜) 및 갓성은 등 BJ들끼리 모임에서 임블리가 울자 재수 없으니까 벽 보고 울으라며 갖은 폭언을 하고 이에 분노한 임블리가 술병을 던지자 조롱했다. 당시 임블리는 술에 만취해 판단력이 흐려진 데다 불과 반년 전인 2022년 12월 자살예고 방송으로 아프리카 TV 영구 정지 이력이 있는 등 평소 우울증이 심하게 있어 상태가 위험한 사람임에도 감성여울은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임블리에게 도를 넘는 악플이나 폭언과 막말들을 내뱉었다. 결국 임블리는 갓성은의 중재로 집으로 귀가 조치 되고, 자신의 집에서 자살 시도를 했다.

 

본인이 임블리 자살 시도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었음에도 자숙이나 반성은 커녕 자살 소통 몇 시간 후인 2023년 6월 12일 새벽 노래방에서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불러 논란을 일으켰다. 그 이후에도 임블리의 자살 생중계 사건 전후로 임블리가 우울증이 심하게 있었다는 채팅창을 보고 본인도 3년 반 동안 우울증이 있었고 자살 시도도 했었다며 주장하며 본인의 팔에 자살 시도를 한 흔적이라며 팔을 비추었다.

 

임블리가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라는 채팅창을 보고는 임블리 걔는 몇 년째 죽는다 죽는다 그랬다며 이번 사건은 그냥 임블리의 자작극, 자살 쇼일 뿐이라며 진짜로 죽고 싶으면 어디 한 번 죽어보라고 폭언을 하는 등 임블리를 완전히 동정하지 않는 모습과 임블리의 자살 시도 직전 그를 집단으로 괴롭힌 당사자임에도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는 영상과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욕할 사람 생겨서 좋겠다"며 "자신이 뭐를 잘못했냐"는 글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 여론이 뒤집혔다. 거기다 사태가 심각한 와중에도 슈퍼챗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옆에 있던 갓성은이 그럴 때가 아니라며 말릴 정도. 집에 들어와서는 방울로 굿을 하는 시늉을 하고서는 임블리에게 얼른 죽으라고 저주를 하기까지 했다.

 

이후 본인에게 불리한 영상이나 글은 지우고 2023년 6월 13일 경 정신과에 입원, 사실상 도피했는데 유튜브는 일정 시간 뒤 자동 삭제 기능을 이용해 조롱성 글을 작성해 놓았던 점을 볼 때 일말의 뉘우침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에 다음날 6월 15일 바로 퇴원해서 부계정으로 방송을 켰다. 6월 18일 유튜브 채널 '감성여울' 부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택시 안에서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난 살 거야. 누가 뭐래도 난 살 거야"라고 말하며 "내가 여러분한테 사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임블리가)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전에는 혼수상태에 빠진 임블리에게 생방송으로 어디 한번 죽어보라 했음에도 임블리 사망 후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자 태도를 바꿔 6월 19일 22시쯤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