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 기록

삼척시청 김윤지 핸드볼 먹자골목 음주운전 사고

2021년 제32회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윤지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지 앞모습

김윤지

2000년 1월 16잃생

학력

휘경여자고등학교

소속

삼척시청

신체

170cm

 

잠실 먹자골목 음주운전 사고

음주상태로 길거리 8명의 행인을 멈춤 없이 치는 사고가 났다. 브레이크는 사고 난 지 22초 뒤에 밟았다. 사고 당시 친구 2명과 스포티지 차량에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20대 여성인 김 씨는 음주운전으로 80대 노인 등 8명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월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먹자골목 도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 보행자 8명을 덮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B 씨가 복강 파열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B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들은 경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가운데 80대 노인은 폐지 리어카를 끌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0.06%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김 씨는 삼척시청 소속 핸드볼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도쿄올림픽 핸드볼 국가대표이기도 했다. 지금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닫아놓은 상태다. 현재 삼척시청 소속 핸드볼 김 모씨는 김윤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