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범죄자 문형욱의 대해 알아보자
갓갓 문형욱
1995년 10월 19일
경기도 시흥시 출생
신체 180cm 100kg
학력
논곡중학교
은행고등학교
한경대학교
혐의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등
강요죄, 협박죄, 강간죄, 강체추행죄, 유사강간죄
형량
징역 34년
전자발찌 부착 30년
n번방을 처음으로 개설하여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범죄자로 갓갓 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시흥시 출신 24세 대학생 남성으로 검거 전까지 대학이 있는 경기도 안성시에 거주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그랬던 것처럼 '코대', '반지'라는 닉네임의 공범들과 함께 n번방을 운영했다. 범행 자체는 20살이던 2015년부터 시작했다.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고 구속영장 발부 이후 경북지방경찰청의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신상정보가 공개되었다.
텔레그램 N번방을 사실상 처음 만들었던 인물이자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이 된 인물. 2017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275차례에 걸쳐 아동, 청소년에게 성착취 영상 촬영을 요구했으며 특히 2018년부터 2019년 초까시 소위 N번방으로 불리는 1~8번 방과 로리방 등등을 만들어 성착취물을 공유 했다.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762건에 이르는 성착취 영상을 공유했으며 최대 700여명의 '입장객'이 있었다고 확인된 피해자만 40명에 가깝고 이들의 부모도 협박을 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웹상에서는 2019년 7월 '감시자' 와치맨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체가 알려졌다. 와치맨이 N번방을 리뷰하는 게시글을 쓴 뒤 갓갓과 직접 인터뷰를 나누면서 존재가 알려졌는데 이때부터 커뮤니티에서는 암암리에 소문이 퍼진 듯 그러자 갓갓은 7월 13일 자신이 마지막으로 운영하던 N번방을 '켈리'에게 남겨준 뒤 돌연 잠적했다. 이후 켈리는 다시 체스터라는 인물에게 권한을 넘겼고, 조주빈이 '체스터 방'에서 배운 비밀방 운영방식으로 박사방을 만들었으며 그가 구속되면서 N번방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조주빈이 3월에 구속된 이후로도 오랜 기간 잡히지 않았다가 5월 초에 체포되었다. 당초에는 20세 재수생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수도권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2018년 대구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보인이 지시했다고 자백했다. 이는 남성 A(29)씨가 성명불상자의 지시를 받고 SNS를 통해 만난 17세 여자아이를 대형마트 주차장, 모텔 등에서 성폭행하고 그 영상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건에 대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19년 8월 20일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21년 11월 11일 상고심을 기각당해 징역 34년 전자발찌 30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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