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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기록

와카야마 키라토 아역배우 출신 나스마치 부부 시신 훼손 사건

오늘은 며칠 전 뉴스로도 보도된 한국인 포함 와카야마 키라토라는 아역배우가 도쿄 우에노 음식점 10여 곳 운영하던 50대 부부를 시신 훼손 가담한 사건의 대해 알아보자

 

와카야마 키라토 앞모습

와카야마 키라토

2003년 8월 13일생

키 172cm

범죄좌 총 4명

혐의

살인, 시체훼손 및 유기

 

나스마치 부부 시신 훼손 사건

다카라지마 부부는 도쿄 우에노 번화가에서 음식점 10여 곳을 운영해 왔다. 사사키 히카루는 4월 초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고 2024년 2~3월에 알게 된 지인인 사이타마현 코시야시의 건설업 종사자 히라야마 료켄에게 시신 훼손을 지시했고 히라야마가 차와 가솔린을 준비하고 이를 실행할 것을 한국 국적의 강광기와 일본 국적의 와카야마 키라토에게 지시했다. 강광기와 와카야마는 4개월 전에 만난 사이로 히라야마와는 몇 차례 술을 마신 적이 있고 사건 전날인 4월 15일 도쿄 시내 빈집에서 부부를 폭행한 뒤 차에 태워 도치기현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히라야마는 둘에게 자차를 빌려주고 시신 처리를 맡기는 대가로 보수도 지급했다.

 

4월 30일 용의자 강광기가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호텔에서 외출하려다 체포됐고 5월 1일 새벽 5시 와카야마가 치바시에서 체포됐다. 한편으로는 다카라지마 부부가 근방 업주들과 사이가 나쁘고 인성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 자전거로 우에노에서 자기가 경영하는 음식점등을 돌아다니면서 매출을 회수하며 매출이 적으면 종업원에게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 폭언을 일삼는 행태가 보고 됐다. 

 

또 라이벌 가게에 들어가려는 손님이 있으면 "거기 맛없어","그 가게는 그릇도 안 씻고 쓰레기를 낸다", "우리 가게가 더 좋다"라며 악평을 말하고 다니고, 라이벌 가게의 간판을 멋대로 치워버리는 등 언쟁이 있었고 해당 사항을 협의하려고 자리르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가자마자 냅다 라이벌 점주를 폭행해서 재판까지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