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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기록

의왕 아파트 엘리베이터 성폭행 사건

오늘은 2023년 7월 6일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의왕 아파트 성폭행 가해자 앞모습

가해자

23세 남자

혐의

강간상해

형량

징역 8년

전과

10대 시절 강간미수

 

가해자 23세 20대 남자로 부모 명의의 아파트에 사는 무직방구석 히키코모리였다 또 미성년자 시절 강간미수로 소년원을 갔다 온 전적이 있다.

 

의왕 아파트 엘리베이터 성폭행 사건

2023년 7월 6일 의왕시 한 복도식 아파트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A(피해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는데 같은 동에 살던 가해자가 12층에서 A 씨가 타고 내려오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10층을 누르더니 갑자기 그 자리에서 A 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시작했고 엘리베이터가 10층에 내려오자 A 씨를 강제로 끌고 내렸다. 그러자 A 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이웃 10층 주민들이 달려 나와 가해자를 저지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은 중단됐고 가해자는 잠시 후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가해자는 체중이 100kg 넘는 거구라 범행 당시 목격자들이 제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단순 묻지마 폭행으로 알려졌지만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가해자는 피해자를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간치상으로 송치되어 강간치상 사건이 됐다. 사건의 양상이 부산 서면 강간 살인미수 사건과 매우 비슷해서 의왕 돌려차기 사건이라고 불린다.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과 달리 범인은 CCTV가 많고 인구가 밀집한 주거지역에서 범행을 벌였다.

 

2023년 9월 209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군대에 가지 않는 여성에 대한 불만을 평소 가지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러야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라고 변론했다. 11월 3일 검찰은 징역 21년 6월, 보호관찰 10년, 취업제한 10년을 구형했다. 12월 1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 1부(송인경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23)에 징역 8년, 보호관찰 5년, 정보통신망 공개고지 5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을 선고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살인미수 가해자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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