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유명 틱톡커 원정맨 여성 성폭행 사건

오늘은 20대 유명 틱톡커 원정맨 지인과 여성 성폭행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원정맨

본명 서원정

틱톡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혐의

준강간 혐의

팔로워

틱톡 5,560만

인스타 150만

유튜브 1100만

 

대한민국 틱톡커 팔로워 5,560만 명으로 연예인을 제외한 대한민국 틱톡커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킹 받는 영상과 마마를 외치는 추임새가 특징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특수준강간 혐의 사건

2023년 12월 22일 SBS 단독 기사로 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유명 틱톡커', 성폭행 혐의로 재판행이라는 기사가 게시됐다. 해당 기사는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폭로로 알려진 데다가 유튜브 실루엣으로 원정맨임을 특정했다.

 

피해자를 다른 남성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잠든 피해자를 지인 남성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원정맨과 공범인 남성을 구속한 뒤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21일 이들을 구속기소했고, 첫 재판이 다음 달 17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가 보도된 이후 틱톡을 비롯한 모든 플랫폼에서 팔로워가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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