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곧 출소를 앞둔 여학생 연쇄 성폭행 사건 범인 김근식에 대해 알아보자
성폭행범 김근식
1968년 7월 22일생
전과
19범
범행기간
2000년,
2006년 5월 24일
2006년 9월 11일
최종 수감일
2006년 10월
2022년 10월
2000년 여학생 성폭행 사건
2000년 한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06년 여학생 연쇄 성폭행 사건
2006년 5월 24일 오전 7시 55분경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등교 중이던 9살 초등생을 승합차로 유인해 저항하는 초등생을 폭행하며 성폭행했다. 6월 4일 6시 3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인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6월 8일 오후 4시 4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골목에서 하교 중인 10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6월 20일 오후 8시 5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원룸 주차장에서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7월 3일 오전 0시 1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골목에서 독서실에서 귀가하던 17살 여고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7월 18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여고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8월 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12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8월 10일 오후 2시 30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13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9월 1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12살 초등생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그 외 2개의 사건이 더 있다.
2006년 출소 16일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는 방식으로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무려 4개월 동안이나 9살부터 17살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총 11명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경찰이 피고인의 실명과 사건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서 더 이상 도주가 어렵게 되자 자수해 검거된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하는 등 정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러한 범죄를 저질러 수감된 김근식은 2021년 9월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수감된 대전교도소에서 2013년, 2014년에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전적으로 인해 2022년 10월에 출소할 예정이다. 즉 15년+4개월+8개월 총 16년의 연속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 아니라서 별 조치없이 사회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조두순 사건 이후 법원의 신상공개 명령이 가능하다고 했고 법무부에서도 출소 이후 등록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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