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사건 사고 논란 소혜리

오늘은 2021년까지 하나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소혜리에 대해 알아보자

 

하나경

활동명 소혜리

1984년 5월 6일

키 168cm 50kg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방송연예과/전문학사)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에서 우정상에 입상했다. 이후 SBS 스타킹에 '부평동 현영'이란 별명으로 출연해 고전 무용과 살사 등 춤 실력을 선보였다. 2010년 tvN 러브스위치에 장기간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2년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걷다 넘어지면서 노출을 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이후 전망 좋은 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처음엔 다 그래 등 4 연타로 베드신이 들어가는 애정 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했다. 4개 작품 모두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드러내 남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르상 노출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배역을 맡았기에 기왕 벗을 거면 확실히 보여주라는 팬들의 요청에 호응했다고 밝혔다.

 

2016년 케이블 채널 VIKI의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본인의 경험담을 쏟아내는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2020년 5월 6일부터 팬더TV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콘텐츠는 19금 방송, 시청자와 소통 방송 등이다. 2021년 11월 활동명을 소혜리로 변경했다.

 

데이트 폭행 논란

2017년 7월 지인과 함께 호빠에 갔다. 그곳에서 일하던 남자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10월 24일 남자친구를 승용차로 들이받을 것처럼 돌진하거나 이 남성이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승용차를 그대로 출발시켜 피해자가 도로에 떨어지게 했다. 또 남자친구의 집에 동의 없이 들어가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들을 만나자 남자친구의 지인 80여 명을 초대한 카카오톡 대화방을 만들어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2019년 10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판사 변성환은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하나경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교제한 남성들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해 여러 번 벌금형을 받은 전과가 있다고 한다.

 

상간녀 소송

2023년 7월 18일 상간녀 소송에서 일부 패소한 소식이 알려졌다. 소혜리는 유부남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 변명으로 보도에 따르면 소혜리는 상간남의 본처에게 문자로 음담패설을 보냈기 때문이다. 내용상 소혜리는 상간남이 결혼 생활을 지속 중임을 이미 인지하고 해당 문자를 보냈고 이를 인지한 법원은 하나경이 A 씨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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