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여친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먹방 120만 먹방 유튜버 웅이에 대해 알아보자
웅이
본명 이병웅
1997년 6월 19일
키 180cm
먹방 유튜버 최상위권의 엄청난 대식가로, 철구의 짜장면 10그릇 한국기록원 도전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노포 식당을 방문하는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는데, 예의 바르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이모님과 할머님들과 할머니-손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문래동 태양슈퍼 라면 먹방이 화제가 되어 조회수 160만을 넘겼고 두 달 동안 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올렸다.
전 여친 주거침입 및 폭행 혐의
서울강남경찰서에 의해 2023년 3월 중순, 헤어진 여자친구의 주거에 불법으로 침입하고 협박과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그 이후 검찰에 넘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외출 문제로 여친과 다투다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여친에게 112신고를 취소하라며 협박했으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집 안에서 피 묻은 옷과 커튼 뒤에 숨은 웅이를 발견했다. 웅이는 폭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옷에 묻은 피는 여친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웅이는 열쇠공을 불러 여친의 집을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2023년 4월 18일 밤 유튜브 커뮤니티로 입장문이 올라왔다. '피하는 것도 숨는 것도 아니다 라며 뉴스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동시에 악성댓글에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검찰 조사를 받는 사람이 무슨 해명이냐','사실이 다른 부분이라면 단독 보도한 MBN을 먼저 고소해야 맞는 것이 아니냐', '남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무슨 사실이 다르다는 거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해당 입장문을 아주 경제 등 언론사들이 바로 받아 보도했꼬 네티즌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검찰에 불구속 송치 되었음에도 사실을 숨기고 유튜브 활동을 한 것과 MBN에 대해선 고소하겠다고 나서지 못하면서 구독자들에게 고소하겠다는 태도, 사과문이라고 하기엔 사과가 없는 입장문에 한층 더 강한 비난을 쏟아냈고 19일 새벽 입장문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입장문을 보고 공유했고 더 나아가 SBS,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사들 역시 혐의부인입장문을 기사로 쏟아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웅이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19만 명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이날 오후 2시 기준 117만 명으로 2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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