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여성 강제추행 음주운전 논란

오늘은 아이돌 그룹 6인조 B.A.P 출신 김힘찬에 대해 알아보자

 

힘찬

본명 김힘찬

1990년 4월 19일

경상남도 합천군

키 180cm 

학력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가족

부모님

누나 김예지

신분 

미결수(2023.2.9~)

 

데뷔 전부터 MTV The Show에서 전효성, 루나 등과 같이 MC를 보아, 나름대로 데뷔 전에 대중에게 노출되었던 멤버 중 한 명, 전효성과 함께 MTV에서 MC를 보던 중 전효성이 사진을 찍어 "제 남자친구 어때요?"라고 했는데 소속사 후배라고 밝힌 건 씹히고 남자친구라고 한 것만 부각됐다.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진학한 것으로 데뷔 후 유명해졌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NO MERCY'의 중간에 들어간 사물놀이 사운드도 힘찬의 아이디어라고, 장구를 주로 치는 것 같으나 중학교 때는 대금전공이었고 그 외에도 기타, 피아노(5살 때부터 쳤다 카더라), 바이올린까지 연주 가능하다.

 

음악적으로 엄청난 재능이 있다. 청각이 매우 발달해 콘서트 전 음향 체크를 맡아 하기도 했다. 볼륨 균형, 감도 등등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메이킹 영상에 여러 차례 공개 된 바 있다. 관심 있는 웬만한 악기는 다 다를 줄 안다. 피아노도 잘 치고, 기타 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자작곡도 꾸준히 쓰고 있다고 한다. 2017년 EDM 자작곡을 제작하는 예능 프로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역시나 월드투어 덕분에 거절했다고 한다. 대신 2017년 10월 월드투어 앙콘인 파티 베이비 클라이맥스에서 자작곡 "왜 이래"를 공개했다.

 

강제추행

2018년 9월 9일 강제 추행 혀므이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으로 지인들끼리 남녀 각 3명씩 여행갔다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와 힘찬 측은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 때문에 방송을 앞뒀던 패션앤의 'B.A.P의 트레이스'는 향후 방송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9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방송을 강행하기도 그렇다고 아예 취소하기도 난감한 상황 결국 10월로 편성이 연기됐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2019년 6월 25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은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된다. 2019년 8월 13일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이 공동공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2021년 2월 24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5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2심 재판 중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23년 2월 9일 2심에서 항소를 기각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그리고 법정구속됐다. 2023년 3월 6일에 기사에 따르면 동종 범죄를 저질러 서울서부지방법 1심에서 공판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감되어 출석 통지를 받지 못해 4월 3일로 연기됐다.

 

음주운전 적발

2020년 10월 26일밤 11시 30분에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0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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