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 김레아 신상

오늘은 2024년 3월 25일에 있었던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 범인 김레아의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김레아

26세 남

혐의

살인, 살인미수

사망(여자친구)

부상(여자친구 어머니)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김레아가 찾아왔고 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 김레아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여친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층 경비실 부근에서 서성대고 있는 김레아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도주하거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늦어도 26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여자친구는 가슴을 찔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안타깝게 사망했고 어머니는 좌우 옆구리를 크게 찔려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태다. 김레아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자신이 저지른 범행의 충격으로 인해 경찰 조사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레아는 이 사전 이전에도 여자친구에게 과도한 집착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김레아가 제기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 취소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김레아가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을 선고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